데보라 바디 익스폴리에이터

흰색과 검정색 알갱이들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자극이 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샤워할 때 사용해보니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롤링되고 거품이 만들어지면서 잘 녹아요. 양도 많이 사용할 필요없이 손에 덜어서 바디에 직접 마사지해주면서 사용하는데 향도 너무 좋고 저녁에 미지근한 물과 함께 사용해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피부에 잔여감 남는 것도 없고 세정력도 좋고 적당히 각질을 제거해줘서 매일 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작은용량으로 구매했는데 다 사용하면 본품으로 구매하고 싶어요. 다만 본품임에도 320ml 밖에 안되서 더 크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