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여쿨라라고 진단받은 곳이
바로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인데요.
먼지나방 님과 입큰이 합작해 만든
‘쿨 누드’ 팔레트인
레디투웨어아이팔레트 #쿨스탠다드 !
여쿨라로써 데일리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쿨스탠다드 컬러는 정말
완전 휘뚜루마뚜루 템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정말 컬러감도 여름 쿨 라이트 톤이시라면
안정적으로 잘 맞을 컬러감이고,
질감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
쿨스탠다드는 애초에
쿨톤 분들이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게
조합된 색구성이기 때문에
음영 컬러 발색력도 은은해요.
정말 은은하고 데일리하게
쓰기 좋은 팔레트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제 피부 기준
핑크 컬러들이 은근 생기 있게 발색되어,
다가오는 봄여름에
아주 잘 어울릴 컬러감이더라고요 :)
여쿨라 분들에게
s/s 시즌 데일리 팔레트로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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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 같았지만 은근 찾기 어려운
6구 아이섀도우 팔레트.
딱 필요한 색구성으로
컴팩트하게 사용하기 좋은데요.
삐아가 바로 6구 아이섀도우 맛집입니다.
삐아의 레디투웨어아이팔레트
7호 웜 베이지를 사용해봤어요!
사실 6, 8호만 구매했다가
너무 만족스러워 7호도 추가 구매한건데
7호도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
웜 베이지는 5가지 매트 컬러와
1가지 럭스 글리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글리터 컬러가
정말 제 마음을 후벼파더군요(?)
사실, 딱 컬러를 봤을 때,
조금 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실발색해보니 하나도 엄하지 않고,
또 텁텁하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컬러감은 웜베이지라는 이름에 비하면
또 엄청 웜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너무 따뜻하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분위기 있는 음영 팔레트라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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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컬러감 감동적인
삐아의 레디투웨어아이팔레트.
총 세 가지 호수를 구매했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쿨그레이 를 가져왔어요!
쿨그레이 컬러는 코덕으로써
참을 수 없는 컬러감이었는데요.
더군다나 그레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더욱이 살 수 밖에 없는 컬러였어요…ㅎ
쿨그레이는 이름처럼 정말 쿨한 편이고,
세미스모키 느낌 내는데 좋을 만한 팔레트예요.
제가 사용해본 그레이 팔레트 중
가장 세련된 그레이 컬러감이라고 느꼈습니다 :)
보통 이렇게 짙은 컬러감의 섀도우들은
컬러가 뭉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삐아 팔레트는 그러지 않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발색은 정말 잘되는 편이라
양조절은 필수로 해주셔야 하지만,
양조절에만 성공한다면 정말 세련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팔레트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