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퍼펙트 선 세럼 [SPF50+/PA+++]

🦋🌷☘️💖✨ 안녕하세요. 저의 몸 피부, 얼굴 피부는 씻고 나와서 딱히 아무것도 안 발라 줘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부들부들 윤기가 흐르는 지성 피부입니다. 그리고 맞지 않는 특정 성분은 또렷하게 없지만 색조 화장품 대부분 알레르기가 생기므로 틴트만 바를 수 있어요. 피부 색조 화장품은 100% 피부 뒤집어지고, 선크림은 아무거나 발라도 피부가 괜찮습니다. @_ 가격//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9,800원을 주고 샀습니다. @_ 장점// 선세럼이라는 이름처럼 묽은 세럼 제형이에요. 저는 평소에 크림 제형의 선크림을 싫어하고, 선 에센스 또는 선 세럼 제형의 선크림을 좋아합니다. 흡수력과 발림성이 정말 좋습니다. 마무리감이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합니다. 많이 발라도 백탁 현상이 없어서 좋습니다. 냄새가 무향에 가까운데 살짝 향긋해서 좋아요. @_ 단점// 실링이 없어요. 가끔씩 스킨 케어랑 안 맞으면 때처럼 밀려서 각질이 뭉쳐나와요.

피부 톤 :건성 천우희 pick! 니베아 수분진정 데일리 선세럼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여러 선크림, 선베이스를 써보았지만 유기 자차 선크림은 오랫만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유기 자차 100% 선크림답게 수분 크림과 같은 점성과 세럼 같은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에 모공이나 요철을 안 막아서 편안하고 특유의 허연 백탁 현상이 없어 덧발라도 부담 없으며 은은한 광감으로 올해 트렌드인 글로우 스킨을 표현하기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유기 자차 선크림은 특유의 유분감 오일리함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독일 연구소 기술력으로 완성한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피부가 편안했고 타피오카 전분 등 천연 파우더 성분으로 피부에 은은한 톤업과 블러 효과를 부여해 피부가 광도 돌면서도 뽀얀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은 반전 피부 결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선크림 하면 떠오르는 끈끈한 느낌도 전혀 들지 않아서 운동하기 전 발라도 상쾌하고 좋고 이지 워셔블로 1차 세안만으로 잘 씻기니 세안에서 오는 피부 자극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대용량으로 덧바르기도, 몸에 바르기도 좋은 선세럼, 찐 가성비까지 잡은 선크림으로 선크림 기술력이 여기까지 왔구나 몸소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었고 구매 추천 합니다.

사용감 백탁, 끈점이 NO !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예요. 끈적임과 백탁없는 제품을 좋아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간혹 끈적임이 너무 심한 제품은 덧바르게되면 밀리거나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품은 끈적임이 없어서 팔다리에 발라도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요즘같이 마스크 착용을해야하는 날에는 끈적임이 심하면 불쾌함을 줄 수 있잖아요ㅎㅎ 이제품은 또한 세정이 용이해서 클렌징에 신경쓰지않아도 편하게 사용할수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텍스처 백색의 젤로션과같은 제형으로 로션보다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제형이예요~ 부드럽게 펴바르면 백탁현상없이 자연스럽게 발리더라구요! 흡수 또한 빠른편의 산뜻한 선크림이라 끈적임이 없고 팔다리에 발라도 옷에 묻어날 걱정이 없었어요! 보통 선크림을 바르면 약간의 번들거림이 있기 마련인데 이제품은 유분기가 거의 없고 손으로 만져보아도 촉촉하고 보송 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 되더라구요ㅎㅎ 끈적이는 선크림때문에 고민이었던 분들이라면 이부분 정말 만족할거예요. 다가오는 여름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아보여요. 편의성 튜브형 제품이고 용기 자체가 말랑말랑해서 부드럽고 그립감이 좋아서 양조절이 쉽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또한 9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ㅎㅎ 끈적임이 없을뿐더러 가격대비 용량이 넉넉한편이라 얼굴과 몸에 자주 덧발라도 부담이없어서 이점이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그동안 니베아 선크림하면 차단력과 워터프루프 지속력은 확실하나 기름지고 무겁단 느낌이 강해서 바디용이 겨울용 선크림이 아닌 이상 손이 잘 안갔습니다. 일본 니베아 선크림은 일본 kao사가 만들고 비오레 선크림 포뮬라랑 비슷해서 수분크림 질감에 가볍고 차단력도 좋다는데 왜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써 본 이 제품은 니베아 선크림에 대한 편견을 깨주기 좋았어요. 진짜 수분젤 바르듯 가볍고 시원하게 발리고 눈시림도 없습니다. 다만 기존 니베아 제품들이 spf50, pa++++인데 반해 이번에 나온 제품은 pa+++인건 아쉬워요. 아보벤존과 티노소브가 함유되어 가벼운 질감에도 차단력을 올릴 수 있겠지만 그랬다면 질감이 기름졌겠죠? 아넷사나 가네보 알리 같은 다른 일제는 그런 성분구성이어도 가벼운 질감,탁월한 차단력인데..그리고 워터프루프가 아닌거도 아쉬워요. 물놀이할땐 못쓰고 일상생활용으로만 쓰는게 좋아요 뭐 사계절 일상생활용으로 쓰면 되죠.다만 2023년도에 리뉴얼 제품이나 신상품 내놓는다면 이 가볍고 산뜻한 질감과 흡수력,눈시림없는 사용감에 pa++++,워터프루프 기능 장착으로 차단력을 높여주세요 한국의 여름은 빡셉니다.덥고 습하고 햇빛 강하고..아프리카 사람도 기겁하는 대프리카 기후에는 좀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