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번엔 안살 것 같아요..
사용 기간 :>
가끔이지만, 구매 후 지금까지 사용함.
눈의 굴곡 모양 :>
눈의 굴곡에 잘 안맞는다. (단호)
특히 눈 앞꼬리와 뒷꼬리가 정말 안맞는데, 그 부분만 어떻게 다시 찝어보려고 해도 애초에 속눈썹이 뷰러 안애 들어가질 않더라. 뷰러의 생김이 그래서 잘 안들어갔는가 보다...ㅠㅠ
눈썹의 컬링감과 지속력에 대해서 :>
컬링 잘 안된다. 당연히 지속력도 꽝이다... 컬링이 일단 예쁘게 나와야 지속력 얘기를 할텐데 잘 안찝히고 찝혀도 울퉁불퉁하게 나온다. 그나마도 별로 오래 가지도 못해서 좀 많이 실망스러웠었다. 화장에 대해서 곰손인지라;; 처음엔 내 손만의 문제인 줄 알았으나 구매 후에 평을 다시 봐보니 나만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 외 단점 :>
손잡이와 눈썹을 찝어주는 뷰러 부분을 연결해주는 중간 나사(?) 부분이 헐겁다. 약간 자기 혼자 후들후들 떨리는 느낌이 난다. 이래도 되는 건가...? 다음에 다른 뷰러들을 사용해보고 다른 뷰러들과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봐야겠다. 얘만 이런 건지 아니면 걔(?)들도 그런 건지... 약간만 잘못 찝어도 눈썹도 많이 뽑힐 것 같다. 개인적으론 그게 제일 무서워서(덜덜)... 그것만 엄청 주의하면서 뷰러를 찝었었다. 덕분에 뽑히거나 살이 찝히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엄청 조심하면서 찝어서인 지, 더 잘 안찝히는 경향도 덩달아 심해졌던 듯 싶다. (근데 그렇게 안했으면 반드시 눈썹 다 뽑혔어ㅠ 눈썹 길어보이려다가 탈모 오겠네ㅠㅠ!)
재구매 의사 :>
일단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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