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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 브랜드의 제품 투 유 아이 팔레트 한강 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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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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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유 아이 팔레트 한강 선셋

4.51169개의 리뷰
38,0004.6g

서울을 대표하는 선셋 명소, 한강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 팔레트 - 해질녘 한강의 가로등 불빛, 한강 물결에 은은하게 비치는 반짝임을 떠오르게 하는 5가지 매트&쉬머 구성 - 따뜻하고 낭만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무드 선사 * 성분 정보는 수플레 베이지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매트
  • #벨벳
  • #새틴
  • #쉬머
  • #압축형

평점 및 만족도

16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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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전생후기의 프로필
전생후기
30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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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눈부신 한강의 기적
그렇게 한강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친척분께서 카톡 선물하기로 보내주신 제품. 사실 현금 다발로 받았지만ㅋㅋ(곧 신사임당 한 장) 거두절미하고 엣지 있는 팔레트 골드 케이스부터 나 스틸라예요, 라며 외치고 있음 ㅋㅋ 벨벳 재질 파우치와 마치 생일 선물 받는 것 같은 서투른 소녀 감성 그득한 포장까지. 엄청 신경 쓴 게 티가 남. 받는 사람마저 연어빛 뺨을 띠며 수줍은 미소가 덧그려진다. 다섯 가지 정직하지만 활용도 높은 일상 색상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진짜 수플레 느낌의 베이스용 칸 크기가 꽤 차지하므로 그들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미지근한 온도감을 담은 색감들이 조명에 따라 잔잔하게 비춘다. 넋놓고 보기만 해도 한강의 올곧은 기운이 쨍히 느껴진다. 고즈넉이 햇빛이 사방에서 뻗어나가는 빛줄기들. 한강 위로 서로 깨지고 부딪히며 부스럭거리는 윤슬. 그리고 그 풍경을 응시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나 자신의 어린 모습과 감정들을 잘 담아내려고 노력했나 보다. 옆으로 갈수록 깊이감 있는 음영과 입체감 잇는 채도가 고급지다. 잔펄이 고르게 흩어져 있어 자칫 검무르고 칙칙해질 수 있는 명도감을 조화롭게 풀어준다. 여기선 플럼 브라운이 제일 흥미로웠다. 다른 네 색상들은 태양과 밀접된 계열들로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상태였지만 플럼빛 진한 고동색이 좀 의아하실 수 있다. 그러나 워낙 나머지들이 눈부시고 뜨거운 느낌이라서 플럼브라운을 마무리로 발라주면 더위를 식혀주는 느낌이 든다. 한결 차분하게 눌러주는 모양새. 또한 줄줄이 간격 맞춘 가로등 고요한 불빛 사이로 어스름해지는 시간을 잘 표현해줬다고 본다. 석양에 가려진 물결 그림자들이 요동치는 그 순간을 감상하는 이 기분. 어쨌든 가벼운 스모키 음영이나 아이 라이너 대신 사용해주기 좋다. 이게 바이올렛 감도 미세하게 두드러져서 도회적 고급미 엄청남. 수플레베이지+ 코코아로 베이스 깔고 피치카라멜을 눈 중앙에 펴올린 뒤, 플럼브라운 찍어 눈 뒤쪽 막아주고 마지막 샴페인 골드로 눈 앞머리와 애교살에 채워주니 한 폭의 눈화장 완성작 완전 가능이죠. 발색도 선명하고 덧칠해도 무겁고 텁텁함이 없어서 어디 여행갈 때 이거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선방하겠다. 이전에 스틸라 매트앤메탈 팔레트 질이 별로란 소릴 들은 적이 있어 솔직히 큰 기대 없었는데 한강 선셋이나 블루 벨벳이나 품질 무난했다. 역시나 눈 화장 전문점 스틸라 다움. 색상들 실물이야 뭐. 얘네 스틸라야. 브랜드가 곧 자부심인 애들임. 지속력도 최소 중간은 간다. 따뜻하지만 살짝 차게 붉어서 딥겨쿨인 내가 써도 이상하지 않았다. 웜톤 화장은 다 튕겨낸다 웜톤 철벽 방어자들만 아니면 피부톤에 크게 구애 받지 않을 듯. 같이 딸려 있는 미니 브러쉬 질도 막 쓰기 괜찮음. 끝으로 전체적인 소감을 짧게 하자면 스틸라 고심스런 작품 한강선셋은 왜인지 치기 어린 청춘을 무심코 지나치는 중인 것 같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한강 선셋 멍하니 쳐다보는데 울적하면서도 원시 생명적인 느낌을 받음. 한 번 새벽에 물이 찬 한강 생각하면서 한강선셋 구경해보셈. 센치해지고 멜랑콜리로 마음 싱숭생숭해짐. 더욱이 회색 도시로 변질되는 요즘, 스틸러가 컨셉 방향을 잘 잡은 듯. 단독 카톡 선물하기 한정판인 걸로 알고 있음. 팔레트 크기 대비 가격대는 세지만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니 그대들도 사람하는 사람들에게 스틸라 한강 선셋으로 마음과 정성을 전해보세요. 새파란 우리들 기억 속에서도 제2의 한강 기적이 나부끼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다들 부디 행복하세요.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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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
33복합성
2
[세상에 같은 색조는 없다, 하지만 대체할 수 있는 색조는 있다] 나는 이걸 할인가에 샀지만 정가를 주고 이걸 살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적어야겠다는 생각에 이걸 씀 ... 예뻐요 예쁘고 .. 작고 .. 꼭 이걸 사야할까? 고민좀해봅시다 쿨톤은 색상 보자마자 제품 상세보기도 안 눌렀을 걸 앎 그럼 이제 웜톤만 남는데 일단 왼쪽 베이직 라인은 너무 베이직 라인이라 대체재가 많고 오른쪽 글리터라인도 너무 베이직 라인이라 대체재가 많음 그 베이직을 다 모은게 귀한거거든요 그렇지않다는 걸 우린 알잖아요 아 하늘아래 똑같은 색조없다니까? 글치 그런데...우리가 그 색깔이 다 필요할까? 안그래도 저도 이거 제가 가지고있는 타사 베이직 라인이랑 대봤거든요 달라 다른데 팔뚝에바르는순간 내눈이 구별을 못함 당연함 내팔은 마비노기가 아님 00001#과 00011#을 구분할 수 없음 그래서 사용감으로 넘어가면? 이거 가루진짜오지게 날림 가루파우더를 쓰면서? 가루가? 안날릴거라고 생각했나요? 그치만 파우더가 얼마나 예민하냐면 주식폭락한 날 옆팀팀장님만큼 예민함 나는 내 붓이 .. 약 3년을 동고동락한 내소중한 붓이 혹시 그사이 마음의 상처를 입고 거칠어진게아닐까 싶어서 내장붓을 사용해봤어요 내눈에 얹어지는 가루보다 날라사라지는 가루가 더 많아요 이 가루모으면 바닥보일때쯤엔 에바좀보태서 반케잌정도는 만들수있을거같음 아니 가루 좀 날릴수도있지 근데 가루날림이 붓에 뭉쳐져서 발색에 방해될정도면 좀 너무하지않을까? 저는 잘쓸거에요 블프에 샀거든 웜톤이고 색도 맘에 듭니다 저는 잘쓸거에요 좋은 소비였을거야 그렇다고 믿어 그치만 정가에 사실 분들은 고민을 한번 해보길 바람 더 나은 선택이 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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