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손톱이 너무 깨지고 겹겹이 벗겨져서
손톱을 기르는데 너무 큰 문제가 생겨서 사용해봄.
컬러는 연분홍색이고, 케이스는 반투명한 색.
붓은 넓지도 얇지도 않아서 쓱쓱 세번만 하면 바른다.
컬러가 연분홍색인데, 3콧으로 갈수록 하얘진다
하드너는 2일에 한번씩 덧바르고 7일에 지우는데
3콧되면 거의 시스루 화이트 이런 네일 바른 느낌.
손톱이 혈색돌아보이기를 원한다면 비추다.
오히려 하얘보이기때문에 약간 아파보임...
근데 손자체는 하얘보임ㅋㅋㅋㅋ
2콧부터 엄청 통통해진다.
젤네일 브랜드라서 그런지
하드너도 젤네일처럼 통통하게 올라가서 맘에 듦.
좀 도톰하게 올라오는 거라는 건가? 싶을텐데
옆에서 봤을때 큐티클라인 위에서부터 통통!
통통!임. 근데 엄청 얇게 발린 듯한 가벼움이라 좋음.
그러면서도 통통하니까 손톱이 부딪혀도 안깨진다.
단점은 어디 부딪힌 기억도 없는데 벗겨진다.
분명 어디 부딪히지도 않았고,
바르고 폰만했는데 손톱의 가운데 부분의 벗겨지거나
하는 식...
2일에 한번씩 덧바르는 거라 크게 신경은 쓰지 않음.
2~3콧부터는 잘 안 벗겨져서 상관없다!
그리고 엄청 빨리 마른다.
내가 얇게 바르는 편이기도 하지만,
5~10분이면 말라서 생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