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겟미낫 핸드크림

향은 제 취향인데, 흡수가 너무 느리고 보습력이 떨어져서 핸드크림으로서 기능은 떨어져요. 잔향이 매우 강해서 바르도 자면 손에 보습은 없어져도 향이 다음 날 아침까지 나요.

제 최애향💚💚 저는 이 향이 논픽션 핸드크림 중에서 제일 좋은데 인기순이나 판매순으로 보면 항상 후순위여서 내 취향이 이렇게 마이너했나 싶아요ㅎㅎ 상탈은 정말 인센스 스틱같은 진한 향이고 가이악은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 젠틀나잇은 여성분보다는 남성분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시원한 향!(스킨향..?) 요래서 저는 이 오묘한 쑥떡콩떡 같은 포겟미낫이 좋더라구요 은근 이게 중성적인 느낌이라 저는 선물템으론 요거 추천해요! 논픽션 제품답게 향은 정말 소량만 발라도 진해서 향에 예민하신 분들 앞에서는 사용하기 쪼끔 눈치가 보이긴 한데 그래도 저는 좋아하는 향이라 찔끔 발라주고 킁킁거리면서 힐링해요ㅎㅎ 보습력은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안바른 것 보다는 나아요! 생일이나 가벼운 선물로 요거 추천합니다!

저는 지인한테 선물받아서 몇번 써보았는데 향이 많이 강하더라고요 소량만 발라도 향이 강하게 퍼져요 퍼퓸핸드크림 중에서도 향이 많이 강한편에 속하는거 같네요 저는 가끔 속이 안 좋았어요 보습력은 좋아요^^

생일선물로 받았는데 핸드크림 향 너무 좋아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극호 약간 이솝 느낌도 나지만 이솝보다는 향 지속력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패키지 요즘 스타일의 힙한 느낌 감성 좋음! 향 지속력이나 수분감은 조금 아쉽지만 소장가치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