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할때 쟁여둔다고 베이스젤만 4병을 구매했죠.
1+1이라 40개 정도 되는 브러쉬 세척, 관리할때도 쓰려고 구매해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고 이제 한병인가 남았네요.
몇년동안 여러가지 베이스젤을 사용해 봤는데요.
베이스젤로 괜찮더라구요. 저렴하게 1+1도 매번해서 흥청망청 써도 좋고 말이죠.
일단 베이스로 바를때 얇게 발려요. 두께감을 원하시면 두번 바르면 됩니다.
왜 셀프하시는분들 그런날 있잖아요. 컬러나 아트는 하기 싫고, 젤네일은 매번 해서 얇아져 그냥 두면 손톱 부러져서 뭔가 발라야 할때.
그럴때 베이스랑 클리어젤(생략 가능) 바르고 탑젤 발라두면 티 안나고 오랫동안 네일 길러낼수 있어서 좋아요.
사용하고 훌러덩 잘 벗겨 지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샵에서 사용할 정도에 성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쏙 할때도 어느 제품처럼 벗겨지지 않아 쏙하고도 파일로 갈아내야 하는 그런일도 없죠.
적당 시간 리무버로 적시고 나서 푸셔로 밀면 잘 벗겨져요.
단점은 파셋 베이스나 탑이 제가 써본 다른 제품보다 석유냄새 같은 게 좀 난다는거.
그 점 감안 하시면 저렴하고 괜찮아서 추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