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선스크린 [SPF50+/PA++++]

🌟피부타입 - 수부지 피부라 속건조가 있지만 겉은 금방 번들거리고 개기름이 올라오는 피부입니다! 잡티가 좀 있는 편이고 모공이 넓어요! 🌟선크림 제품을 고를 때 - 유분기보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품을 골라요! 너무 뻑뻑한 제품보다 부드럽게 발리고 백탁 없는 제품을 좋아합니다! 👍 블라이드 어니스트 선스크린이 좋았던 점! - 유분기보단 수분! : 첫 느낌부터가 수분감이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 느껴졌어요. 피지가 올라와 번들거리지도 너무 건조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느낌! 제가 딱 좋아하는 제형의 선크림이었습니다!!ㅎㅎ - 백탁없음! : 저는 백탁이 있는 선크림을 선호하지 않아요. 백탁있는 선크림은 뭔가 파우더가 많이 들어있고 뻑뻑한 느낌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지성에게 좋을 선크림만 골라서 사용해봄). 아무래도 지속력을 높이기 위한 이유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 제품은 백탁 없이 적당히 유분기 없이 오래가는 게 저한테 호감으로 다가왔어요! - 땀에 강함! : 원래도 땀이 많은 편인데 요새 마스크를 끼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덥고 땀이 많이 나게 되더라고요! 선크림 제품들 중에는 땀에 쉽게 흘러내리고 지워지는 제품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완전 보송한 제품이 아닌것 치고 땀에 강했어요! 👎 아쉬웠던 점! - 완전 보송한 제품이 아니다보니 보송하고 픽싱되는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것 같아요! - 대용량이 아니라 팔다리에 바르기엔 양이 너무 적어요...ㅠㅠ 아직까지 저에게는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어요! 큰 단점이 없어서 무난하거나 좋은 선크림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