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치약

너무 좋아요 구강구취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예요 여러종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쓸수 있어요 양치하면 너무 개운하고 입안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새로운 민트향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참고) 현재 플라코 치약/티타드치약/레드씰 프로폴리스 번갈아 쓰고 있음. 매운치약 좋아함. 구내염이 자주 생김. 장점 -구내염 났을때 씀. (뭔가 피곤해서 입안이 헐꺼같다하면 이 치약으로 씀. 밍숭밍숭하고 크리미해서 자극도 덜하고 구내염났을때 칫솔질해도 덜 아픔.) -양치하고 잤을때 입안이 덜 건조함. (뽀득뽀득 닦이는 치약은 하고나서 개운한데 자기전에 하면 아침에 텁텁하고 건조한데 이 치약은 덜 건조함.) -너무 달지도 않고, 매운맛은 거의 없음. 자극이 적음. (항암할때 점막이 약해서 이 치약만 쓸 수 있었음.) 단점 -양치하는 기분이 덜 듬. (맵고 상쾌한거 좋아하면 그렇게 느낄 수 있을듯.) -칫솔사이에 낀게 잘 안 씻김, 다른 치약에 비해 세척에 시간을 더 많이 쓰게되서 귀찮음. -색깔이 약간 머드색이라서 첨엔 좀 유쾌하진 않았음. TIP 구내염 많이 나거나 잇몸 잘 붓는 사람 꾸준히 써보길 추천. + 구내염 꿀팁글은 아니지만 구내염은 약가글 같이 쓰길 추천 다만 약가글 쓰면 입안이 진짜 건조한데 그럴때도 이 치약 같이 쓰면 좋음.

구강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저는 이 치약을 기본 치약으로 사용하진 않았어요. 평소엔 적당히 화한 보통 치약을 썼고 프로폴리스는 일주일에 한두번만 쓰는 세컨드? 치약으로 썼어요. 너무 약 같지 않고 적당히 달달한 맛(프로폴리스맛)이라 양치질할때 거부감이 들지 않아요

우리 엄마 최애치약이에요. 기본향, 레몬향 등 깔별로 다 사다드렸는데 거품이 적고 인공적인 치약 느낌이 안 난다고 해서 정기적으로 사드리다가 저도 간간히 사용했는데 확실히 거품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치약 느낌과 사용감이 좀 달라서 호불호를 타지 않을까 생각하고 과하게 화한 느낌도 없어서 저에게는 무난한 치약이었어요.

느낌이 아주 좋은 치약! 점성이 좀 연한데, 색싱이 회빛 베이지색? 으로 흔치 않은.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독보적이라고 느낌. 너무 민트처럼 화-한걸 좋아하지 않는 분께 추천. 양치할 때 맵지 않고 거부감이 없어요. 단, 불소는 미첨가 라는데.. 충치 잘 생기는 사람은 참고하며 구매하면 좋을 듯! 현재까지 코스트코가 제일 좋은 가격인 듯해요. 시중에 파는 치약 성분이 문제가 되는데, 이건 아주 건강해 보이는 치약이라 안심이 되는게 큽니다요. 치아야 건강해져라!!!! 🦷

레드 씰 프로폴리스 치약은 성분이 괜찮은 거 같아서 구입을 해서 사용 중인데 거품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고 프로폴리스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치약에서 나는 향긋한 향은 아니지만 건강한 지 느낌이 들어서 젛은것같아요.

코코에서 세일할때 3개묶음으로 만원대 좀 넘게 구매햇어요. 제형컬러가 있어요. 머드색?ㅋ그런 바다 뻘이랑 똑같은 색인데, 달달한 맛도 나면서 거품도 풍성해요~프로폴리스가 항균,항염에 좋고 면역력도 높여주는 성분이라 더 괜찮은거 같아요. 그렇게 맵지도 않구요~근데, 제형 컬러가 잇어서 인지 하얀칫솔모가 노랗게 변해요;;ㅋㅋ 단점이라면 단점이죠ㅋ 뚜껑이 일반치약과 틀려요~잇몸에 요즘 피도 잘 안나는거 보니 나쁘진 않은듯 해서 가격저렴하면 계속 쓸듯요~

치약 아무거나 쓰긴 하는데, 덴티스테와 루치펠로 하늘색 그리고 페리오 히말라야솔트 플로럴민트맛 (+가끔 페리오 토탈7 인텐스 리페어 치약)에 반정착한 상태. 그리고 죽염 치약은 뭐 잊다가도 돌고 돌아 찾는 템이고. 레드씰은 프로폴리스 버전이 근본 같아보여서 그걸 선택함. 나는 화한 치약을 좋아해서 제일 강한 스모커스는 한번 훗날에. 홍차색 또는 홍차 머드색(?) 제형이 살짝 쫀쫀 꾸덕한 크림치즈처럼 칫솔에 쭈욱 올라간다. 곧 프로폴리스 섞인 싸한 내가 확 풍긴다. 짙고 진한 사용감이 얼핏 닥터폴스 치약이 떠올랐다. 거품 많이 안 나지만 밀도 높은 느낌이 일반 치약들하고 좀 달랐다. 첫향이 센데 그 향이 점점 희미해지더니 끝에 가선 입안에 남는 게 거의 없다. 양치 다 하고 나면 잔여감이 뒤끝 없이 싹 씻겨져 있다. 제일 핵심인 프로폴리스 효과는 잘 못 느꼈다. 프로폴리스 향만 일부 첨가된 것 같은? 그럴 거면 2080인가 페리오인가 거기 프로폴리스 성분 들어간 치약을 사는 것도... 치약 뚜껑 영역이 좀 협소해서 넓적하면 좋을 텐데 하는 바람은 있다만 외국 브랜드라 그 바람이 거기까지 닿지 못할 듯ㅋㅋ 치약 다음 번에는 투스노트랑 라울루? 치약 써볼까. 내심 궁금함. *위 언급된 치약에 대해 좀 더 읊조려보겠다. 개인적으로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시리즈 중에 플로럴 민트가 최고였다. 나도 처음엔 이게 무슨 맛이지...? 이상한 혼합물 맛이다 하다가 이젠 이게 젤 좋아짐. 순한데 상쾌해. 입 안에 향긋함이 퍼져. 입안 가득 수분감 느껴져서 촉촉함이 사르르 남음. 향 아이스민트가 더 잘 팔리나본데 나야 땡 잡은 셈. 그리고 토탈7 인텐스 리페어 퍼런 거 이 치약 쓰면 치아 표면이 아주 조금 매끈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라 곁들이는 용으로 잘 쓰고 있다. 미니 증정 바닥날 쯤 본품 사 말아 했었구만, 페리오 치약 살 적 얘 본품 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