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

슬슬 저도 히알루론산 먹어야만 하는 나이가 돼서ㅎ... 그렇지만 전 피부보단 연골 건강을 위해 하루 히알 1알, 콜라겐 2알 챙겨 먹고 있어요. 양을 늘리고 싶어도 다른 영양제들도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욕심내지 않고 딱 이 정도만. 도중에 끊으면 안 먹는 것보다 먹는 편이 낫다는 걸 몸소 경험하실 수 있어요. 콜라겐까지 같이 챙겨주시면 전보다 덜 건조하고 피부나 머리카락 윤기 차이가 좀 납니다. 극적인 효과는 없는 것 같지만. 그리고 나우푸드 히알루론산 50mg 말고 100mg는 확 비싸더라... 6개월 후++) 예쓰! 요즘 피부가 많이 좋아졌거든요. 대자연의 날도 끝났겠다 홀가분한 기분에 후기 남겨요✍ 뭘 많이 바르는 것도 아니에요. 라포티셀 필링부스터 주2회 정도 사용. 주로 제로 토너로 닦토+ 스킨푸드 유자 에센스+ 빌리프 넉다운밤(다 썼는지 알았건만 펌핑하니 계속 나와ㅋㅋㅋ)만 바르고 있는데 피부도 맨들거리고 촉촉함도 오래 가는 것 같더라고요. 폼 클렌저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스팀베이스 로즈 허브, 더랩바이블랑두 골라 쓰는 중. 유분 조절해주기 위해 판토텐산 B5 매일 2~5알씩 섭취. 그리고 피쉬콜라겐 작은 통은 다 먹어서 이거 2알씩 먹는데 그냥 투자해서 드세요. 판토텐산을 많이 먹으면 건조해지는데 덜 건조한 느낌이에요. 트러블이 나더라도 피부결은 꾸준히 좋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 같아요. 성분 보아하니 msm 함량도 높게 들어가 있어서 일석이조. 어차피 한 살 나이 들수록 먹다 도중 끊으면 아 먹어야겠구나 내 스스로를 간과했구나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ㅋㅋ +++) msm 때문인지 온몸 털이 빨리 자라는 느낌....ㅋ... 제모 레이저해도 며칠 안 돼서 올라오는 거 보면... 털 너무 싫어ㅠㅠ 역시 전 네오셀이 가장 좋아요 가성비는 좀 그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