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에서 구매. 핑크색이랑, 이거 두개 사봤던 기억이고 이건 이제서야 써보게 되었어요!
저는 ‘풋 더블에센스 마스크(핑크색)’이 훨씬 나았음.. 그건 만족스러웠는데, 하늘색 이건 쿨링감이 너무 차갑다못해 시리고 화할 정도라 권장시간이 30분~1시간 적혀있었지만 15분쯤 하고 못참고 벗어버렸네요.. 그래서 보습력은 판단하기 좀 애매.
겨울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있지만.. 자극적이라고 느껴졌고 멘톨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듯 싶어요. 풋 전용 '마스크'인 만큼 길게하고싶은데 그러지못해 하늘색은 재구매 안할것같네요
저는 겨울에 손 발이 엄청 건조한데, 풋크림 일일히 손에 뭍혀가며 바르긴 귀찮지만.. 발꿈치는 너무 건조할때, 덧신처럼 신고 발목에 테이프 붙이면 끝!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제품 자체는 만족해요. 그래서 보습만 되는 핑크는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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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는 세일때 종종 여러개 재구매해서 쟁여두고 스페셜 풋케어로 쓰는편. 자주 쓰다보니 느껴지는 단점으로는 유통과정에서 새는건지 열자마자 겉에 에센스가 뭍어져있어서.. 이불이나 방바닥에 뭍기쉬움ㅠ 제조시 해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