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핏 블러 쿠션 [SPF50+/PA+++]

피부톤은 23호이고 건조하며 잡티가 좀 있는편이예요 촉촉하게 발리며 마무리감이 약간 매트한 타입에 쿠션을 선호해요 여성스러움이 물씬나는 핑크색 케이스이고,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쿠션이예요 케이스 뚜껑에 새겨져있는 bling Fit 글자가 후가공처리 되어있어 움직일때마다 반짝거려 예쁘더라구요 퍼프는 제가 좋아하는 물방울 모양이고,루비셀 원단으로 만들어져 있어 부드럽게 발리고 적당히 단단해서 밀착력이 좋아요 넓은부분으로 이마와 볼을 바르기 편하고,굴곡진 부분은 좁은 부분으로 눈가,코옆,입가에 세심하게 바를수 있어서 좋아요 23호라서 많이 어둡지 않을까 약간 걱정을 했는데 시중에 많이 보이는 23호가 아닌 옐로우 베이스인데 바르고 나면 얼굴이 어두워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어 좋았어요 리얼 보석가루를 갈아넣어 만든 쿠션이라 바르고 나면 은은하게 광이 올라오는데 과하지않고 은은해서 더 좋더라구요 한번정도만 콕 찍어 전체적을 펴발랐는데 얇게 발리고 왠만한 주근깨,잡티,점이 커버될정도로 적은양으로도 커버력이 너무 좋더라구요 세미 매트한 타입이라 밀착력이 좋고 촉촉하게 발리며 마무리가 산뜻해서 좋았어요 게다가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까지 3중 기능성 화장품이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왠지 더 매끈해지는 느낌도 나고퇴근후에도 여전히 잘 남아있어 지속력이 좋고 요즘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 전에 다른 쿠션을 사용했을때보다 묻어남이 덜 했어요 세안시 1차 클렌징으로도 충분히 잘 지워지더라구요 촉촉하게 발리면서 마무리감이 뽀송한 타입에 지속력까지 좋은 쿠션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