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필요한 분들 빨랑 테스트해봐요.
얼굴이 건조해서 미스트 뿌리려고 들어갔다가.
영업당해서 구매했어요.
안개분사에다가 미스트 입자가 얼굴 솜털 하나하나에 앉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화장하고 뿌렸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3번 칙칙 뿌렸죠.
알잖아요. 저녁 쯤에 수정화장 안하고, 건조해서 미스트를
칙~ 뿌렸는데....화장이 녹은(?) 것 같은 그 느낌.
이건 그 찝찝 함이 없어요.
그렇다고 마냥 가벼운 것도 아닌데, 보습이 괜찮더라구요.
피부가 잘 뒤집어지는 타입이라, 성분표도 확인하는 편인데, 뭐 거슬리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지금은 엄마랑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엄만 향이 약간 맵다(?) 하시더라구요.
전 원래 미스트 뿌릴때 숨을 참아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환절기라 피지 뭉치고, 각질뜨길래 삭피기로 싹~ 밀고 마무리로 이 미스트 뿌렸더니, 피부다 편안해요.
삭피기 밀면, 한 꺼풀 밀어낸거라, 화장품 바르면 따끔거리고 그러잖아요.
이건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그냥 미스트만 1번 뿌리기는 수부지인 저에겐 좀 가벼워서,
3번정도 뿌리는데, 저녁에 이렇게 해주면 편안하더라구요.
민감용 미스트#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