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오일입니다.
디퓨져, 섬유탈취제, 스틱형 천연버물리 등등 여러가지로 활용해서 쓰고 있어요.
여름에는 페퍼민트ㆍ라벤다ㆍ티트리 오일과 비즈왁스, 호호바오일, 카렌듈라, 멘톨 등을 계량해서 천연버물리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시중에 파는 버물리보다 효과 짱이에요.
디퓨져나 섬유탈취제도 에탄올과 증류수, 오일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페퍼민트 오일은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오일입니다.
후기를 보면 직접 피부에 마사지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조금 위험한거 같아요. 오일 원액 그대로를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몇방울 가구에 떨어 트렸는지도 모르고 시간이 지나갔는데, 나중에 보니 변질이 되어 있었어요. 지워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다른 무엇과 희석이 필요한거 같아요. 마사지오일에 섞어 쓰거나 샴푸나 린스등에 몇방울 섞어쓰면 기분전환이 됩니다.
산뜻한 기분과 머리를 맑게 해주는 오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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