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진짜 진해서 소량씩 써야해요.
저는 몸에 섞어 바르진 않고 방향제 용으로 쓰거든요.
주로 화장실에 화장지에 한방울 떨구면 넓게 향이 발향되서 잡냄새를 다 잡아주거든요.
원래 다른 아로마오일 쓸 때는 기본 3-4방울 씩 썼는데 딱 느끼기에 향이 진한거 같아서 한방울 썼더니 하루죙일 향이 유지되요.
향은 흔히 치약냄새라고 해야하나
딱 그런 냄새라고 말한 사람이 있구
스피아민트 껌냄새에 가깝다고 말하기도 하고
약간의 의견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민트향이라는거ㅎㅎㅎ
방향제 이거저거 다 안 맞는 분들은
설마 치약냄새 맡고 머리 아프다고 하는 사람 별로 없잖아요. 이걸 활용하면 애기들 빼곤 다 무난하다고 할거 같아요.
저는 꽃향 머스크향 다 싫거든요.
바디로션에 섞어 쓰는건 도전해볼래요~
가격대는 쿠*직구 기준으로 5천원대니깐 부담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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