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문 카밍 프레쉬 토너

세통째 쓰고있는 토너에요. 원래 한율 붉은팥 토너를 정말 잘 사용했는데 단종되어서 비슷한 토너 찾아다니던 중 저렴하고 양이 많은데 성분도 괜찮아서 구입했어요. 11번가에서 통신사 할인도 적용하면 7000원도 안되게 구입 가능합니다! 향은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나고, 닦토와 토너팩으로 정말 정말 좋아요. 토너팩 후 한번 더 흡수시켜주면 수분감 꽉 찬 느낌이 듬. 그리고 마냥 물같은 수분감은 아닌게, 금방 증발하지 않게끔 막이 한 겹 씌워진 느낌이에요. 사용하고 나서 트러블 난 적도 없고, 용량이 300ml에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서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정말 최고야...여름이고 겨울이고 일년 내내 계절 안타게 쓸 수 있고 브링그린 티트리 토너와 섞어서 토너팩해주면 각질이랑 피지가 정돈되어서 매끈촉촉한 피부결을 얻을 수 있음 ++)제발 대용량 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