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이라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 립이었습니다.
네이밍 스머지 세미매트 립스틱 인데요
알고보니 작년에 런칭한 브랜드 같아요.
기억에 남는 브랜드 소개를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ㅠ
제가 가지고 있는 색상은 Tran-quilty 색상입니다.
장점
1. 색상
가지고 있으면서 또 사는 그 색상 말린 장미빛...
저는 개인적으로 말린 장미 색상을 정말 좋아 합니다 ㅠㅠ..
하지만 하늘아래 같은 컬러는 없다고.요
색상도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랑 비슷? 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마xx 벨x레x 스타일의 말린 장미를 정말 좋아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 두개를 같이 손등에 발라보니 아주 비슷해 보였어요 하지만!
미세한 차이로 요 아이가 레드기가 한방울 더 감도는 말린 장미 컬러였습니다. 너무 붉은기가 많은가? 싶었지만 막상 입술에 얹으면 또 고롷게 은은하네요.
2. 발림성
세미 매트라는 이름과 걸맞게 아주 스무스 하게 슥슥 발리는 편입니다. 완전히 메트한 재형은 아니라서 각질 부각도 적고요.
이름이 스머지 인게 왜인가 했더니 스머지립을 하기 좋아서 인가봐요.
손가락으로 슥슥 해도 잘 연출이 됩니다.
3. 다른 립과의 궁함
글로시한 틴트나 립과도 잘 어울어 저서 레이어드 해서 연출할때 베이스로 깔아주기 너무나 좋은 무난한 색상입니다
4.디자인
저는 심플한 디자인을 정말 좋아하는데 처음에 곽도 하얀 바탕에 네이밍 이라고 떡! 이게 가장 심쿵한.. (제품과 상관없이 일단 외형에 ..)
하지만 본품은 검정! 이것도 굉장히 심플해서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_+
단점
1.지속력
아무래도 립스틱 특성상 어쩔수 없이 잘 지워집니다이 ㅠㅠ 세미 매트리 더 그런거 같아요
2.부서짐
요 아이 잘 부서지네요.. 뚜껑에 닿거나 처음 제품 사용할 때에도 가장자리 부분이 조금 부서져 나와요
3.색 이름
제품과 상관없는 부분인데 ㅋㅋ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요 요게 풀네이밍은 bwg03 Tran-quilty 인데 고요한 이라는 뜻의 영어 이름인데, 요 제품 전체적으로 색상 이름이 다 요롷게 다소 친숙하지 않은 영어 단어들로 되어있어요^^;
4.가격
가격이 다소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고가의 립은 아니지만 중간 정도의 가격대 제품중에 아직은 접근성이 어렵네요
#리뷰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