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젠 토닉

아니 이거 대박이에요 스트레스로인해서 머리가 엄청 빠졌던시기가있었는데 지푸라기라도잡는 심정으로 구매했던제품이에요. 매일 드라이전에 뿌리거나 드라이후에 사용했는데 어느날보니까 이마라인쪽에 잔머리가 엄청나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예민한데 뭐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분사력이 조금 별로긴했어요.

진짜 이거 사세용!! 외않사?? 저는 두피 열감을 내리고 머리숱도 더 많아지게 하려고 구매했는데 아니 이거 향기도 제 스타일이고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두피열 대박일 때 열감 내리기 진짜 되게 좋아요 짱짱!!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듯 하고 안 하고 차이가 확실 달 빠지는 듯

머리 감고 와서 뿌리면 뿌리자마자 화 한게 느껴지는데 그게 쿨링감이래요! 제가 이렇게 느낄만큼 두피 온도를 잘 낮춰줘서 뿌리고 말릴때랑 그냥 말릴때랑 정말 달라요! 말리고 나면 머리볼륨도 자연스레 살아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정수리 부분에 탈모가 있었는데 팝업 때 상담을 받고 사용하게 되었어요 ㅎㅎ 머리 감고 난 후 말리기 전 뿌려줬더니 한통 다 사용하기 전인데도 많이 티가 안 날 만큼 좋아졌답니다!

두피도 피부관리에 포함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뷰티유튜버분이 추천해줘서 열심히 사용해봤는데 진짜 신기하게 머리에 잔머리가 엄청 많이 자라고 있어요! 단순히 착각인가 싶어서 생각을 이리저리 해봤는데도 얘를 쓰고 나서부터 잡초가 자라는 것처럼 아주 자라고 있습니다..! 미용실에서도 잔머리가 엄청 많이 나고 있으니까 앞머리를 쥐어뜯은 적이 있냐고 잔머리가 저번보다 엄청 많아졌다라고 들을 정도였어요🤭 샤워하고 드라이기로 말리기 전에 가장 신경 쓰이는 머리 윗통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분사해주고 마사지해준 다음 말렸습니다. 일단 쿨링감도 좀 있어서 화한느낌보다 시원한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가끔 쿨링감을 강력하게 내세우는 제품들 중에서 두피가 따가울 정도로 심한게 있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제품은 딱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다른 헤어토닉 제품들은 그 제품 본연의 꾸리꾸리한 향이 강한게 많아서 누가봐도 저 오늘 토닉 뿌렷어요라는 게 거북스러웠는데 이 제품은 또 그것마저 다른 헤어제품들의 향을 크게 뺏는 느낌이 아니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토닉이 왼손으로 머리를 잡고 오른 쪽으로만 칙칙 뿌려야하는 형태다 보니까 잘 안눌러지거나 뻑뻑하면 그것도 힘든데 얘는 물총처럼 나오지도 않아서 골고루 넓게 딱 내가 뿌리고 싶은 부분들에 전체적으로 잘 분사가 돼요!! 닥터포헤어 다른 제품들은 그저그랬는데 이 제품은 정말 두고두고 써야겠습니당ㅎㅎ

처음 사용해본 토닉이 올리브영에 더이상 입점 되지 않아서 갈아탄 제품이었어요! 광고 보고 두피케어는 꾸준히 해줘야된다는 말에 신경쓰여서 사게 됐는데, 도포하기도 편하고 향이 쎄지 않아서 샴푸향이랑섞여도 거북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통 써보고 다음번에 살때 어머니 것도 구매해드렸는데, 잘 쓰고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