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니컬 스타일러 케익 아이브로우

케익브로우 안써본지 진짜 오래됬네요 몇년만에 사봅니다 유튜브에서 어떤분이 추천하시는거보고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하면서 관심생겨서 샀어요 2호 구매했습니다 이게 원래 유명한데 리뉴얼됬다하더라구요? 전에꺼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무난한 케익브로우 느낌이에요 많이 안써봐서 정확히 좋다 나쁘다를 가리기는 힘든데 일단 가루날림?가루 생김은 좀있어요 뭐 신경쓰일정돈 아니구요 내장브러쉬는 사실 너무 조그매서 쓰기는 불편해요 휴대성이 좋게나온건 알겠지만 그냥 그랬구요 발색은 처음묻혔을땐 잘되지만 좀 자주자주 다시 묻혀줘야하는느낌? 그래서 좀 번거로울때가 있었어요 지속력은 괜찮았어요 근데 제가원래 눈썹이나 메이크업 자체가 잘지워지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럴수도있어요 그리고 모양잡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내눈썹처럼 채우기는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아무래도 파우더타입이다보니 눈썹모양을 뺀다거나 잡기가 조금은 어려웠어요 이건 제가 스킬부족이라 그런걸수도있어서 잘모르겠네요 펜슬만 쓰던사람이라....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느낌인데 가격은 조금 쎄지않나 싶네요 저는 세일도 안할때사서 원가주고샀는데 눈썹하나를 만원 넘어가게 사는게 조금은 아깝더라구요 제가 화장품에 돈을 아끼지않는편인데 다른 펜슬들에 비해 가성비가 쪼금 떨어지지않나 싶었어요 펜슬이 3000원 세일할땐 천원대로도 구매할수있으니 재구매를 할지는 글쎄요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