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_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너 다리털 많다고 해서 상처받고 4학년 여름부터 면도를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매일 다리를 밀고 있어요 ㅠㅠ 덕분에 엄청 민감해진 다리로 바꼈네요 ㅠㅠ 레이저 제모도 해봤지만 효과가 그닥 없더라고요 겨드랑이도 마찬가지였고 성장이 조금 빨라서 겨드랑이도 5학년부터 자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ㅠ
벼래별거 다해봤지만 면도가 짱이더라고요
본론_ 일단 이 면도기는 자극이 100%없지는 않았지만 다른 면도기들보다 적어서 너무 좋았고 로드샵에서 파는 면도기들과 가격은 비슷한데 일회성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로드샵도 일회성 아니라고 해도 사용해보면 넘나 일회용,,
카이 눈썹칼 엄청 잘 쓰고 있어서 더 믿고 사용한 거 같아요
베이는 건 물론 스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나도 안베여요
핑크핑크해서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솔직히 면도기 색상은 잘 신경 안쓰지 않나요?ㅎㅎ 한번에 다 밀려서 너무 좋았고 따로 따가운것도 없었어요! 계속 사용해보고 추가로 내용 있으면 수정하러 올게요!
결론_ 가격대비 ;카이>>>>로드샵
디자인 :카이 > 로드샵은 에**빼고 호텔에서 줄법한 디자인 ㅠ
민감 : 카이>>로드샵
로드샵으로 밀고나면 항상 빨갛게 올라오네요 ㅠ
아쉬운점: 하이드* 같이 주위에 비누가 묻어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가격은 더 올라가겠지만요!
수정할게요
처음엔 잘 제모됐는데 계속 사용해보니 얇은털은 잘 안밀리고 굵은털만 잘 밀리네요 ㅠㅠ
겨드랑이 얇은 털은 깔끔하게 면도 안되는 거 같아요ㅠㅠ 다리에는 강추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