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글라이드 센서티브 젤

현재까지 5년째 사용중인 쉐이빙 젤 리뷰입니다. 면도를 하루에 한번이상 하는 사람인데 면도할때 비누나 클렌징 제품만 바르고 하는것은 피부에 너무 자극이가고 아픕니다 처음 면도를 하거나 자주안하는 분들의 경우 상관없어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쉐이빙제품들은 찾게되는데 5년전부터 정착해서 사용중인 제품이 이것입니다. 간단하게 그간의 사용감을 장단점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장점 1) 피부에 잘달라붙고 부드러움 - 특히 젤 형태로 나와 문질러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일방 쉐이빙 폼들보다 피부에 더잘달라붙고 부드러워서 그덕이 면도할때 다른제품들보다 면도할때 더 피부에 자극이 덜갑니다. 2) 용기 - 일반 제품들의 경우 '뚜겅'이 있는데 이게있고 없고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단순히 들어서 짜고 바르기만 하면 되는 용기 디자인과 그렇다고 노즐부분이 노출되지 않게하는 디자인이라 좋습니다. 단점 1) 사용할수록 조금 나빠지는 사용감 - 내부 가스가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반이상 사용할때부터 뭔가 사용감이 처음살때보다 떨어지는 느낌이듭니다. 부드러움? 사용감?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데 제품자체 느낌이 나빠지는 느낌입니다. 총평 - 면도를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면도날 다음으로 필수적인 제품이 쉐이빙폼/젤 인데 개인적으로 폼형태보다 젤형태 제품이 사용이 쪼금 불편해도 모든면에서 좋다고 생각하며 이 제품이 젤형태 제품중에 기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