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 핸드크림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들 많죠~
선물할때도 무난하게 많이 하는게 핸드크림이기도 하구요
꼬달리는 첨 들었을때 정말 생소 하더라구요
지인한테 선물 받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한번 쓰고 나서부터는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분명 산뜻한데 참 촉촉하단 말이죠
난 꾸덕한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뭐랄까
로션타입의 텍스춰라 흡수가 굉장히 빨라요
뒷마무리가 깔끔하게 흡수되면서 번들거림이 전혀 없어요
그거 알죠?
남자분들 핸드크림 바르기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손이 진짜 건조한데도
핸드크림 바르고 나면 번들거림으로 핸들에 묻어서 미끄덩 거리는 것 때문에 기피하는거
근데 이건 바르자 마자 흡수가 쫙~ 되니까
차에 두고 바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선물준 사람 새삼 뿌듯하게
향도 좋아요
장미향인데 장미향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포도밭에서 자라는 싱그러운 핑크 로즈의 달콤하면서 고혹적인 향이 크리스피 루바브, 자몽, 은방울 노트들과 어우러진 여성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향이 특징인 향수로 고요하고 탁 트인 포도밭의 싱그러움과 함께 봄이 도착한 순간을 표현했다.
머 이렇더라구요 😅향 표현 하는건 참 힘들어잉
30미리라 휴대성도 좋구파우치에 넣구 다니기두 너뮤너뮤 좋구 무엇보다도꼬달리 홈페이지에 보면
매일 조금씩, 작은 실천
포장재, 뚜껑, 브로셔에 FSC 인증 받은 나무와 종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튜브에는 재활용 또는 바이오소싱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스파에서 나온 폐수를 재활용하며, 제품 포장 상자에는 식물성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합니다.
다 쓴 공병을 꼬달리 매장으로 가져오시면, 저희의 파트너인 Terracycle을 통해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우선 시행 중, 국내 미지원 서비스)
이런 문구가 적혀있어요
그래서 더 손이 가는 브랜드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