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 피부를 위한 든든한 진정 크림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피부 컨디션도 함께 무너졌어요
생리 주기 변화와 각종 컨디션 난조로 인해 콧등과 팔에 트러블이 올라왔는데 특히 콧등 트러블은 만지기만 해도 따끔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라로슈포제는 오래전부터 유명한 브랜드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이다가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어요
사용 전 아누아 미스트로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한 뒤 시카프라스트밤 B5를 발라봤는데 처음에는 선크림처럼 백탁 현상이 있는 듯했지만 문지르니 금방 투명하게 흡수됐어요
향은 무향이라 부담이 없고 색상은 우유빛처럼 하얗고 제형은 연고처럼 꾸덕하지만 의외로 발림성이 좋아요
끈적임은 거의 없지만 적당한 유분감은 남아서 민감 건성 피부인 저에게는 초여름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얼굴 전체에 발라도 자극감이 전혀 없었고 피부가 편안하게 보호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바른 뒤에는 콧등 트러블 부위를 만져도 따끔거림이 줄어들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직 사용 초기라 트러블 회복 효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피부 진정과 보호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패키지도 깔끔하고 약국 화장품 같은 신뢰감 있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어요
다만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에요
구매 전에도 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피부에 잘 맞아서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반응이 유지된다면 재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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