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나면 향이 엄청 달라져요
처음에는 샴푸처럼 깨끗하고 가벼운 향이 나는데
(탑노트: 베리, 만다린, 배)
점점 묵직하고 성숙한 향으로 변해요
탑노트는 살짝 머리아파서 제 취향이 아닌데
미들노트(럼, 장미, 핑크페퍼)와
베이스노트(바닐라, 오크, 파츌리)가 마음에 들어요
성수 옷가게 느낌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산뜻한 탐다오..?
고체라서 가격이 저렴한데도 알콜향이 안 나서 좋아요
근데 발향은 잘 되는데 지속력이 역시 아쉽네요
3-4시간이 한계예요
원래 향수는 머리에 뿌리는데
이건 손목에 비비는 게 확산력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케이스가 가볍고 자석으로 챡챡 감기는 맛이 있어서 갖고 다니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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