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28 샴푸바를 워낙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되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기초 제품도 은근 기대가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써보게 됐어요. 평소 인스타 릴스에서 자주 보여서 궁금했던 제품인데 직접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서 더 기대하면서 써봤습니다.
이 제품이 ‘화잘먹 세럼’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메이크업 전에 특히 기대가 컸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왜 그런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제형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고, 피부에 싹 흡수되는 느낌이 좋아요. 겉돌지 않고 피부 안쪽으로 편하게 스며드는 타입이라 베이스 전에 쓰기 정말 괜찮았어요.
제가 속건조가 있는 피부라 기초를 신경 써서 해야 하는 편인데, 또 너무 많이 바르면 유분이 확 올라와서 제품을 한 번에 많이 못 올리는 까다로운 피부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소량씩 여러 번 레이어링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그런 번거로움이 덜했어요.
이 제품의 진가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서 세안 후에 다른 제품 없이 이것만 단독으로 얇게 발라봤는데, 그 상태에서도 수분감이 충분하고 피부가 편안하더라고요. 피부결도 자연스럽게 정돈돼서 바로 메이크업 올렸을 때 밀림 없이 잘 먹는 느낌이 확실했어요.
정리하면, 무겁지 않은데 촉촉하고 흡수력까지 좋아서 메이크업 전에 쓰기 정말 좋은 세럼이에요 저처럼 속건조 때문에 기초 루틴 까다로운 분들 꼭 한버사용해버셨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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