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제품제공 받아서 저도 같이 쓰고 있어요. 처음엔 묽은 듯 하지만 생각보다 얼굴에 딱 들러붙고 잘 안 펴발려서 소량으로 얼굴 전체에 펴바르기가 뻑뻑하고 힘들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양을 쓰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100ml인데도 금방 다 쓰게 되네요. 재생크림이라고 불리는 크림들이 으레 그렇듯 얘도 유분감 많습니다. 모낭염 있을 때는 못 쓸 정도예요. 그치만 진정효과는 하루만 써도 보일 정도로 좋습니다. 특히 전 항생제연고 오래 써서 붉어지고 예민해진 부분에 효과를 많이 봤어요. 피부 너무 안 좋을 때는 다른 거 다 생략하고 얘만 바르고 자는 게 좋았고 그외에는 크림단계에서 수분크림 대용으로 써도 충분히 좋았어요. 마무리감이 광 돌면서 끈끈하고 유분감 느껴지는데 몇시간 지나면 싹 흡수돼서 번들거림과 끈끈함이 많이 사라져요. 모공 막히는 느낌이 있고 기름져서 여름엔 도저히 못 쓸 것 같지만 가을겨울에는 매년 구비해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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