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서 눈가는 가장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라고 하죠. 아이크림도 자극을 줄이기 위해 약지손가락으로 발라야 한다는 이야기를 본 뒤부터는 눈가에 제품을 바를 때 항상 아주 조심스럽게 바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눈가 전용 케어 제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는 피부가 얇은 편이고 눈 밑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부분이 있어서, 오히려 고함량 제품을 바르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 니들리 아이백 브라이트닝 2200샷 패치가 이런 눈가 고민에 오히려 잘 맞는 제품이라는 후기를 보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네임드 제품답게 패치에는 미세한 니들이 촘촘하게 붙어 있어서 눈 밑에 붙이면 약간의 자극이 느껴지긴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주사도 어느 정도 자극이 있어야 효과가 있듯이 이 미세 니들이 눈가에 흡수되면서 케어가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밤마다 꾸준히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패치에 있던 니들이 피부에 흡수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눈 밑 톤이 전보다 밝아 보이고, 잔주름이 조금 완화된 느낌이 들었다는 점이에요. 눈밑 꺼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앞으로도 내돈내산으로 꾸준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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