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은 편이라서 앞머리 고정해줄 픽서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가장 보편적인 달리프 제품을 평가단으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달리프 픽서가 가성비 면에서 가장 괜찮길래 기대감이 컸는데, 일단 기능성 측면에서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침에 바빠 헤어롤 말기만 하고 열감 못준 상태로 픽서만 뿌린 후 풀러줘도 앞머리 볼륨이 어느정도 고정되더라구요.
1분 안에 말라서 빗으로 좀 풀어주면 딱 좋았고, 고정력이 하루 종일은 아니어도 반나절은 버티는 듯 합니다.
유튜브에서 보기로는 바람에도 빳빳이 남아있는 고정력 수준이라서 좀 부담스러울까 싶었는데! 볼륨만 고정되고 흔들리기는 자연스럽게 흔들려서 인위적인 느낌 없이 쓰기 좋습니다.
웨이브 넣어준 머리에도 적당히 뿌려주면 습한날 웨이브가 완전 풀리지는 않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빡센 고정력보다는 이 정도가 자연스럽게 완성하기 딱 좋다고 느껴졌어요👏
근데 익히 알려져 있듯 냄새가 호불호 갈릴만 합니다… 안좋은 냄새는 아니고 짙은 화이트 머스크 향 느낌인데 이런 향 싫어하시면 하루 종일 머리 아플 향이예요.. 저는 플로럴 계열 좋아해서 향수 뿌린셈 치고 다녔지만 따로 향수를 뿌린 날에는 향이 섞여서 좀 역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근데 또 화학적인 향보다는 이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분사력도 좀 “퉷”에 가까운 편이라서 고루 분사하기에는 숙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금방 마르기도 하고, 떡지지 않아서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용량도 넉넉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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