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진짜 인비저블! 제가 써본 패치 중에 제일 얇아서 붙이고 나면 어디 붙였는지 까먹을 정도로 티가 안 나서 너무 놀랐어요. 무광이라 빛 반사도 안 돼서 화장하면 진짜 감쪽같고, 접착력이 워낙 좋아서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가장자리가 안 일어나니까 너무 깔끔해요. 트러블 부위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확실하게 보호해 주니까 덧나지 않고 빨리 가라앉는 느낌이라 대만족이에요. 양도 진짜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트러블 자주 올라오는 제 피부에 완전 든든한 지원군 같은 존재예요.
너무 얇아서 그런지 필름에서 떼어낼 때 가끔 패치끼리 말려버려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어 조심조심 떼어내야 해요. 그리고 이미 고름이 꽉 찬 여드름보다는 막 올라오기 시작한 트러블 진정이나 상처 보호용으로 더 적합한 것 같아서 압출 후에 쓰기엔 흡수력이 조금 아쉬울 때가 있더라고요. 밀착력이 너무 강해서 뗄 때 피부가 살짝 당겨지는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세안하면서 물기가 있을 때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게 피부 자극을 줄이는 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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