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수빠르고 유분없고 보습충실한 돌쇠템
리뷰이벤트 이전에 공홈에서 미니어쳐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사용하고 반해서 구매를 노리고 있던 템입니다!
아마 코덕이라면 이런 2중 유상층 에센스 겸 토너 지겹게 써보셨겠지만.. 제가 이 제품을 유독 좋아하고 추천하려는 이유는:
1) 오일층이 아닌 세라마이드/토코페롤 층이라 기름짐 없음
2) 수분 공급과 보습유지에 중점을 맞춰서 어느 계절이나 피부타입도 부담없이 퍼스트에센스로 찹찹 사용 가능
3) 속건조를 제대로 잡아줌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흡수가 빠르며 이후의 다른 스킨케어를 방해하거나 지연시키지 않는.. 아주 우직한 돌쇠같이 듬직한 제품입니다!
흔들어 주면 우윳빛으로 변하는데 점성은 거의 없는 물 토너 같은 느낌이지만 피부에 펴바르면 아주아주 미세한 보습막이 살짝 생길락말락 하는 느낌입니다. 여름에는 이것 하나만 바르고 화장대로 가도 건조함을 못 느낄 거 같아요. 이 제품은 화장실에 두고, 세안 하고 난 후에 바로 찹찹 듬뿍 발라줍니다. 그리고 아침 양치를 하기도 하고 커피 물을 올리기도 하다가 화장대 앞 슥 지나가면서 크림 얹어줘도 피부가 건조한 느낌이 없어요! 그리고 흡수가 무척 빠른데 이후에 발라주는 크림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느낌도 있고 피부결이 한층 매끈해져서(프라이머도 아닌데..) 계속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정가는 33,000원이지만 가격 행사도 자주 하고 정말 정말 징하게 오래 쓰는 제품이라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거슬리거나 인상에 남는 향은 없어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무난하게 잘 쓰실 것이고..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보다는 피부 유래 보습 인자를 많이 썼기 때문에 두루 안심하고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이렇게 기본에 충실하고 우직한 제품을 좋아하는데 슬로먼트 플러딩 퍼스트 에센스가 딱 이랬습니다! 샘플링으로 슬로먼트 제품을 몇가지 써봤는데 이 퍼스트 에센스가 제 원픽입니다!
여러분들도 공홈에서 회원가입이나 첫구매 전용으로 미니어쳐 샘플링이 가능할때 꼭 체험해주시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저도 1년여 전에 가입하면서 체험한 뒤로 계속 좋은 구매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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