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팔레트로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팔레트의 근본은 아이섀도우지! 라는 생각으로 디어에이 평가단에 응모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어 3종 모두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글로우픽 감사해여!)
1호 모브
확신의 쿨톤 팔레트.
밑에 줄의 브라운톤의 컬러들은 약간의 붉은기 첨가된 느낌이라 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지만 윗줄의 3가지 컬러들은 흰끼도 많고 쿨한 핑크 컬러라 확실히 쿨톤 피부에서 빛이 나더라구요.
전 웜톤이라 쿨톤이고 하얀 피부인 동생이 주로 모브 팔레트를 사용하는데 잘 어울려요.
코튼 베일과 미스티 핑크 컬러는 눈 밑 애교살에 바르면 좋고 화사한 메이크업에는 핑크 피즈를.
무난하게 데일리 메이크업에는 얼그레이와 로즈우드 컬러를 사용하면 좋아요.
가장 어두운 모카 누아르로 아이라인을 풀어주면 좀 더 자연스럽네요.
펄이 들어있는 컬러도 있으나 곱고 잔잔한 펄이라 큰 글리터를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는 더 좋았어요.
2호 페탈
디어에이 아이섀도우 팔레트 3종 중에서 딱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라고 한다면 2호 페탈을 추천해요.
저는 뽀얀 웜브라운이라 맘에 들었지만 브라운 음영컬러가 웜한 느낌이 강해서 뉴트럴한 브라운을 원하신다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것 같아요.
쿠키와 피오니 컬러는 베이스로 톤을 정리해 주는데 잘 사용하고 소프트 토피랑 브라운 슈가 컬러는 평소 좋아하는 톤과 색상으로 하나만 발라도 예쁜 컬러입니다.
선셋 클림은 눈 앞머리,애교살 부분에 바르면 좋은 글리터네요.
웜 모카는 눈 아래 속눈썹 트임 메이크업에 사용하면 좋아요.
3호 피치
봄웜 라이트분들 당장 사세요!
차분한 코랄피치는 아닙니다.
흰끼,약간의 형광끼가 있어요.
근데 봄웜 라이트는 이런 컬러가 착붙 컬러더라구요.
저는 봄웜이긴 한데 뮤트한 느낌,차분한 색상이 더 잘 받는 터라 흰끼가 좀 떠 보인달까요.
그래서 코랄 크러쉬와 선셋 브라운 컬러를 섞어서 발랐더니 더 잘 어울렸어요.
저랑 비슷한 분은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모카 클레이가 생각보다 진하게 발색되지 않아서 음영 메이크업할때 좋았어요.
다만 피치 블룸과 피치 미스트 두 컬러는 실상 눈에 올리면 큰 차이가 없어서 둘 중 하나는 뭔가 메인의 컬러감이 있는 색상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공통적으로 입자가 곱고 보들보들한 발림성으로 겹겹이 잘 쌓이는 제형이라 활용도가 좋았어요.
발색이 진한 타입은 아닙니다.
가루날림은 손으로 바르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브러쉬의 경우 약간의 날림이 느껴지긴 해요.
투명한 조약돌같은 케이스가 요즘 느낌으로 감각적이긴 한데 휴대시엔 파우치에서 제품의 덩치?가 느껴져 아쉽습니다. 여닫는것도 쉽지 않아요..
제품의 케이스 디자인은 제 취향과 멀었지만 색상이 다양하게 톤별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만 있어도 든든한 팔레트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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