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이 수딩크림은 가성비가 미쳤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건성 피부라 보습 중심으로 제품을 찾는 편인데, 이건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촉촉함이 부담스럽지 않고 속까지 잘 스며들어요. 특히 손으로 조금씩 두드려 흡수시키면 들뜸 없이 차분하게 밀착됩니다.
날씨가 건조한 날에도 이거 하나만 발라도 속당김이 덜해서 데일리로 쓰기 편했고, 여름 쿨톤인 제 피부에서는 색감이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맞는 느낌이었어요. 밝은 피부 톤에도 “뭔가 칙칙해진다”는 느낌 없이 깔끔한 마무리가 장점입니다.
그리고 진짜 큰 장점 하나 —
가격. 저는 군마트에서 2만원에 사서 지금 벌써 5통째 쓰는 중인데, 이 가격에 이 정도 촉촉함이면 완전 가성비 갑이에요. 비슷한 수딩/보습 크림들보다 부담 없이 매일매일 바르게 되더라고요.
단점으로 꼽자면, 너무 무거운 오일리한 질감을 기대하는 분들에겐 약간 가볍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건성이라도 흡수 잘 시켜서 촉촉함이 오래 남는 타입이라,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데일리 크림입니다.
총평:
✔️ 촉촉하지만 무겁지 않음
✔️ 흡수만 잘 시키면 들뜸 없음
✔️ 여름 쿨톤에서 색 뜨지 않고 자연스러움
✔️ 2만원대 가격 대비 성능 훌륭
✔️ 벌써 5통째 재구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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