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1 단점 3
고정력은 확실함. 근데 그 장점을 압도하는 단점이 너무 큰 제품.
이유는 이 제품이 스프레이라고 하기 민망할정도의 분사력을 자랑하기때문인데, 내용물 입자가 엄청 굵게 뿌려지고 그게 엄청난 문제를 발생시킴.
1. 머리 떡짐. 적당히 거리두고 뿌려봐야 머리에 제대로 뿌려지지않기때문에 꽤나 가까운거리에서 뿌리게되어있는데, 분사력이 너무 안좋아서 한 부분에 집중됨. 뿌리고보면 머리에 방울방울 맺혀있고 그대로 떡짐. 쉽게말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안됨
2. 볼륨감 상실. 기껏 헤어롤에 롤빗 고데기써서 프리세팅해놓으면 엉뚱하게 스프레이 뿌릴때 볼륨이 다 죽어버림. 물론 이것도 굵게 맺힌 입자 무게로 머리가 내려앉기때문임.
3. 잘 안씻김. 굵디굵은 내용물이 책상이고 거울이고 손가락이고 들러붙어서 제대로 씻기질않음. 물론 머리에 뿌린것도 동일함. 샴푸 박박해서 닦아내야되니까 엄청 번거로움. 근데 이 내용물이 모공에 박힌다면....
앞서 말했듯 고정력 자체는 좋아서 떡짐 신경안쓰고 오직 고정만 필요한경우에는 꽤 괜찮은선택이 될거같으니 별 2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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