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걸로 유명한 느낌이 아니라, 유명한 제품은 이유가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제품이었어요. 정말 야무진 제품입니다. 발색은 확실하게 되는데, 베이스 컬러 꼼꼼하게 사용하면 과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발색이라 괜찮았어요. 컬러 구성도 정말 괜찮았어요. 기본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팔레트 하나로 전부 해결 가능하니까요. 개인적으로 글리터/쉬머 비중이 높은 제품이 많은 건 좀 아쉬웠습니다. 다구 팔레트여도 글리터와 쉬머 컬러는 보통 한두 개에서 많으면 두세 개 정도 들어가는데, 이 제품은 많이 들어가는 호수에는 다섯 개까지도 들어가더라고요. 펄 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품력이 워낙 좋고, 있을 컬러(필요한 컬러)는 다 있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1호~5호까지 초기 출시된 컬러 다 가지고 있는데 정말 구멍 뚫릴 때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올매트는 컬러감이 저랑 안 맞을 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는데, 다른 느낌의 올매트가 나오면 구매할 의향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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