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넘게 국소부위 똑같은 곳에 딱지 생기고 몇백번은 떼어냈었는데 돌이켜보면 지루성 염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탈모, 기능성 샴푸 성분에 알러지도 있었던 것 같구요.
샴푸도 진짜 많이 바꿨었는데 좋아지지 않아서,
톤28 검은콩 비누 성분이랑 후기보고 써봤는데, 바로 좋아져서 지금 정착템으로 잘 쓰고 있어요.
거품도 잘나고 세정력도 좋은데, 긴머리에 비누로 감다보니, 머리 감을 때와 말린 후 뻣뻣함이 아쉬운 날이 있어서 지금은 일주일에 4-5번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 2번은 샴푸 맞는 걸로 시도해보고 있어요!
두피 트러블 났을 때 진정, 완화에 직빵인 비누바라서 고민이신분들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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