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2년 전부터 완전히 뒤집어져서 모낭염과 좁쌀여드름을 달고 살았어요. 좋다는 연고, 화장품 다 발라봐도 효과가 없더라고요. 결국 피부과를 가게 되었고 약을 먹으면서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만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먹은게 가장 크겠지만, 장벽크림으로 유명한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을 바르니 피부가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집니다. 붉어진 피부가 진정되고 있는게 보여요.
트러블성 피부는 지성과 건성으로 나눌 수 없을 정도로 피지는 줄이면서 수분감은 줘야하는 총체적 난국인데요. 밤 타입이라 많이 기름지지만 피지를 더 생성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더불어 보습력이 매우 뛰어나서 아침까지 메마르지 않아았습니다.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화장품은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어서 피부가 회복되어 꿀피부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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