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건조함은 무조건 바디버터
제품명: 트리헛 바디버터 모로칸로즈 240g
- 피부 타입: 50대 민감 + 극건성
-사용 기간: 12일
-가장 크게 느낀 변화:
하얗게 일어나던 건조함 사라짐
가려움 줄고 피부결이 부드러워짐
끈적임 없이 보습력 오래감
특히 모로칸 로즈 오일 + 시어버터 + 식물성 오일 조합 덕분인지 가려움이 줄고 피부 당김이 훨씬 덜해졌어요.
바디버터라 해서 ‘묵직하고 끈적이겠지…?’ 걱정했는데
-부드럽고 벨벳처럼 발림
- 금방 녹아들어 바로 옷 입어도 느낌 안 남
- 무겁지 않은데 보습력은 확실
→ 50대 피부가 딱 좋아할 텍스처예요.
50대 되면 너무 강한 향은 부담스럽고,
약한 향은 또 오래 가지 않아 아쉽고 장미향 그닥인데
모로칸로즈는
- 고급스럽고 은은해서 매일 발라도 질리지 않는 향
- 샤워 후 몸에 남아 은근하게 오래가는 향 (잠옷에도 배여 좋아요)
그러나
향이 은은하긴 하지만 장미향 자체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취향이 안 맞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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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주부라 늘 집안일로 손·몸이 마르고
✔ 난방만 틀면 피부가 가렵고
✔ 하얗게 뜨는 건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 끈적한 크림은 싫고
✔ 나이 들수록 보습이 간절해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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