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순장템
내 인생템.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거짓말 안 치고 20통은 쓴듯.
스트라이덱스같은 건 꿈도 못 꾸는 연약한 고라니 피부 이걸로 케어했어요.
애굽민수가 썸바이미 모델하기 훨씬 전인 개듣보시절부터 이거 단종될까봐 무서워서
한국에서도, 외국 나가서도 친구들한테 선물해주면서 영업함.
알고보니 조선미녀처럼 해외에선 꽤 유명해서 단종 걱정 없어 안심입니다.
소미썸 1/2 화장솜 (시루콧토 같음) 두 장에 토너 듬뿍 묻히고 토너팩 해주면
피부 완전 매끈해짐. 난 건성이라 이거 쓰고나서 또 토너 - 앰플 - 크림 바름.
그 뒤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들이 피부 속으로 쫙쫙 먹어들어가는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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