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칼프 커피 샴푸

커피샴푸를 이전에 직접 만들어서 썼어요.이영애도 일주일에 1~2회는 미용실에서 케어 받는단 소릴듣고 만들어 썼었죠.근데 한번 만들고 쓴 이후로 그 후로는 안만들게 되더라구요.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서 써보니 진짜 좋아요.ㅋㅋ 만든거랑 파는거랑 일단 커피 향 나는건 거의 비슷합니다. 일단 거품은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펌프질 하면 커피향 나는 커피색 샴푸가 나옵니다.머리 감으면서 커피향 맡으니까 진짜 기분 좋아요. 거품이후에 씻어낼 때 커피색이 나오는지 봤는데 그냥 거품색이더라구요.탈모에 효과 진짜 있어요!!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무엇보다도 감고나서 머리가 건조하지가 않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샴푸후에 건조해져서 꼭 린스나 컨디셔너 하는편인데 뻑뻑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뭐랄까..찰랑거린다고나 할까..그런 표현이 정확합니다.부시부시함은 없어요. 이정도면 되게 좋은 샴푸같아요.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