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내용물이 날아가는 걸 방지하려고 용기를 그렇게 제작한 건지 궁금함. 첫 개봉시에 뚜껑 여닫는 데에 사실 어려움이 좀 있었음. 솔직히 바쁜 상황에서 뚜껑 때문에 잘 쓸 수 있을지 의문이 듦.
백색 겔 패치에 노란 캡슐이 박혀 있었고, 누르면 터지는 게 느껴짐. 패치에 내용물이 흥건히 젖어 있어서 잘 마를 것 같진 않아 보였음. 솔직히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본 건 아니지만 사용하기 전후로 확실히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은 받았음. 자극도 딱히 없었고 꾸준히 사용하면 잡티는 좀 옅어질 것 같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