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페츌러가 있어서 한장씩 떼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위생적으로 끝까지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눈가가 좀 예민한 편인지 레티놀 성분이 안 맞는건지 붙이자마자 살짝 따가운 느낌이 있었어요! 심하지는 않아서 10분정도 붙이고 있어봤는데 일단 붙이고 돌아다녀도 떨어지지 않는 밀착력이 있어서 간편했고, 콜라겐패치여서 그런지 건조한 느낌없이 뗄때까지 촉촉했어요! 사용 후 광채가 살짝 올라와서 꾸준히 사용한다면 눈가 주름에도 효과적일 거 같아요! 덜 민감한 볼 주변이나 입가에 계속 사용할 예정이예요! 아쉬운 점은 뚜껑이 잘 닫히지 않아서 살짝 불편했다 정도입니다! 메디힐 제품은 늘 잘 사용중이라, 다른 콜라겐 패치도 궁금해서 구매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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