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리어 365 로션

바르면 미끄러지듯 발리고 금세 얇게 밀착되었어요. 장벽 강화도 되고 속건조 막는 데 좋았어요.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소량이라 민감할 때도 사용할 수 있었어요. 봄,가을 오전에 바르니 수부지 기준으로 딱 좋음. 유분감 적당하고 흡수 빠름. 여름 오전에는 약간 리치하게 느껴져서 소량 발라주었고 덥고 습한 여름 저녁에는 이걸로만 마무리해도 괜찮았음. 겨울에는 오전 오후 둘 다 단독으론 살짝 약했음. 그래서 오일 들어간 크림 덧발라주니 완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