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가 얇아서 밀착력이 좋았고 미간쪽에 절개 라인이 있어서 들뜸 없이 붙일 수 있었어요.
젤리 제형 에센스라 흐르지 않아서 좋았고 시트 위에 남은 에센스를 덧발라주니 2-30분 정도 붙여도 마르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붙이고 10분쯤 지나니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일시적이긴 했지만 피부가 뽀얗고 환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보습감은 좋지만 유분감은 거의 없어서 너무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고 잔여감이 없어서 좋았어요.
에센스 양이 많아서 남은 에센스는 팔, 다리에 발라줬는데 롤링하다보면 처음엔 좀 끈적이나 싶지만 다 흡수시키면 잔여감 없이 매끈한 느낌만 남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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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얇다보니 필름이 붙어있는데 얼굴에 붙인 후 위쪽 필름을 떼어낼 때 시트까지 같이 떨어지더라구요.
한 번에 깔끔하게 붙이기 힘들었고 뭉친 시트를 다시 펴서 붙여야 해서 불편했어요.
그리고 제가 중안부가 긴 편이라 그런지 코쪽 시트가 짧아서 콧등이 다 덮히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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