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에 당첨 되어서 써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정말 정말 꾸 덕 해요. 재형이 완전히 완전히 진짜 꾸덕한 버터랑 크림 섞인 느낌? 상온에 둔 버터?! 그래서 이 크림을 평평하게 만들고 싶어서 그 바닥에 퉁퉁쳐도 잘 안 될 정도로 꾸덕한 제형이에요. 크림 자체가 꾸덕해서 그런지 수분감 보다는 되게 좀 무거운 느낌인데 확실히 캡슐이 터지니 안 터지냐 차이도 꽤나 큰거 같애요. 근데 캡슐이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라서 양을 조절 해가지고 비율을 잘 조절해서 써야 될 거 같고 캡슐이 안 터지면은 그냥 뭔가 얼굴에 막을 하나 덮어 놓은 느낌이고, 캡슐이 터지면은 얼굴에 막을 덮는데 조금 수분감이 생기는 느낌 입니다. 적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 바를 수 있어서 좋았고 좀 신기하고 특이한 제품인거 같애요. 이게 건성 용이긴 한데 발랐을때는 확실히 구덕 해서 조금 막이 씌워워진거 같은 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이게 흡수가 된건지 아침에는 다시 약간 건조해 지는 느낌은 있어요. 근데 또 더 발라주면 괜찮아서 그냥 피부에 흡수 됐겠거니 생각하고 있고. 향은 무향입미다! 건성분들은 겨울에 괜찮게 사용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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