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옷 가볍게 입고 러닝같은 운동 할 때 어차피 피부가 타는 김에 태닝도 예쁘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태닝은 오일을 발라야 한다는 생각에 따로 제품을 써볼 생각을 안했는데 착색걱정도 없고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태닝 제품이라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몸에 바르는 제품이니 만큼 용량이 많아서 좋았구요, 향에 예민한데 향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확실히 오일류랑 다르게 산뜻해서 좋더라구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일반 로션이랑 비슷해서 바르기 편했어요.
여름이 거의다 끝나서 운동이나 일상생활을 할 때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탈 때 균일하게 태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계 태닝 할 때도 번거롭지 않아서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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