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자에 30포 들어 있고 스틱형이라 들고 다니며 먹기 간편해요.
원래는 알약 형태의 유산균을 먹었는데 냉장 보관을 해야하는 제품이라 매일 공복에 챙겨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근데 이건 그냥 가방에 몇 개씩 넣고 다니면서 밖에서도 챙겨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간편해서 매일 까먹지 않고 먹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다른 가루형 유산균처럼 새콤한 맛이라 거부감도 없습니다.
가루 입자도 고와서 먹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요.
그런데 알약 형태로 먹던 유산균보다는 장에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효과는 적어요.
섭취 편의성과 가성비가 좋기는 한데 저는 조금 불편해도 효과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좋아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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