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때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해보았어요.
일단 네 컬러 전부 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펄의 색감이나 입자의 크기가 다 다릅니다. 그래도 발림성은 다 부드럽고, 밀착력도 준수한 편이에요.
컬러들은 화이티쉬, 핑크, 샴페인, 골드 느낌이고요. 넷 다 겹치는 느낌 없이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세 번째 컬러는 약간 입자가 비교적 큰 편이라서 글리터 느낌이 있고, 나머지는 쉬머리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세번째 컬러는 하이라이터보다는 섀도우 느낌으로 써주면 더 좋을 것 같고, 나머지 컬러들은 하이라이터처럼 써도 되고 애교살에 발라도 될 것 같아요. 전 네 컬러 다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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