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티 라떼 사용 후기🩷
저는 퍼컬 진단 결과 여쿨 라이트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눈에는 일부 컬러가 회끼가 강하게 돌아서 떠보이기도 했지만 제형과 제품력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매트 섀도우 베이스, 포인트, 음영, 아이라인 대체용 등등 팔레트 하나로 메이크업 끝내기에 너무도 충분했고요. 특히 제가 라이트톤이여서인지 맑은 베이스가 깔끔하게 눈에 올라갔고 또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아이라인용 가장 진한 두컬러였어요! 쿨톤에게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만들어줘서 뮤트톤 아니어도 그냥 뽕뽑을 컬러.. 두 컬러는 진짜 인정합니다. 펄도 다양하고 겹치지 않게 구성한 점이 기특?하고요 ㅎㅎ 저는 다른 팔레트에서 맑은 포인트 컬러 흐고 나머지 바닐라티 라떼로 화장해줍니다.
뮤트톤 분들은 그냥 사셔도 좋을 듯하고, 그외에 쿨톤 분들은 올영에서 테스트해보고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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