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두고 쓰려고 소용량 제품를 찾다가 구입했는데 컴팩트한 크기지만 한 번에 5방울만 쓰면 되니까 오래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달달한 민트 치약 맛이라 자극적이거나 색다른 맛이 아니라 괜찮았고 가글 후 입안의 텁텁한 느낌을 잘 잡아줘서 좋았어요.
사용 직후 혀에 잔여감이 남아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몇 분쯤 지나니 아주 약한 민트 향만 남아서 괜찮았고 기존 가글이 너무 화하고 자극적이라 잘 못 썼던 분들이 쓰기 좋을 것 같았어요.
전 단 맛이 좀 강한 것 같아서 기존 쓰던 테라브레스가 더 좋긴 했는데 농축 가글 중엔 괜찮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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